오늘 2월 15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8만 5114명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우려하는대로 명절 이후 코로나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오미크론은 위험성이 현저하게 낮아진 상태로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각층에서 거리두기 완화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에서는 다음달부터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일부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처럼 오미크론이 이전의 코로나 변이들처럼 위중증화로 갈 가능성이 낮다고 세계에서 판단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방역 단계를 서서히 낮추어 가야 한다고 말하는 주장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에서도 슬슬 거리두기 및 방역패스의 단계적 완화조치를 시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우선, 현행 거리두기의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기간: 2월 7일~2월20일
사적모임: 접정여부 관계없이 전국에서 6인까지 가능함.
식당까페: 미접종자 1인 단독이용만 예외 인정 , 방역패스필요, 9시까지 영업
정도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
www.kwnews.co.kr
요약
◆
정부, 사적모임 인원 6명->8명
영업시간제한 9시 ->10시
로 검토 중
◆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안 확정뒤 발표예정
◆
속출하는 확진자로 인해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동선추적
QR코드도 중단예정
◆
방역패스도 일부 완화할 수 도 있지만
최근 위중증 사망자가 증가세로 뒤바뀌어
방역패스 완화에 변수로 작용될 듯
◆
방역당국, 단계적 완화에 동의하나
급격한 방역 해재에는 신중해야될 것.
QR코드 폐지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자영업자의 영업제한 시간이 1시간
늘어난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10만명 정도
나온마당에 방역패스도
얼른 폐지하였으면 좋겠는데요~
아직까지는 모두 예상이니
정확하게 확정이 되려면
18일까지 기다려 봐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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