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2 2. 내가 겪은 그놈들-[금연이야기] 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두번째 금연이야기 입니다~! 담배는 처음 흡연시에는 몸에서 굉장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만, 한까치, 두까치 하다보면 적응의 동물답게 적응이 됩니다! (=니코틴에 뇌가 지배당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소위, 속담배(폐호흡)로 본격 흡연을 하기시작합니다. "흐읍..이래 하는거 맞나?" "에헤이, 더더 들이키라.. 폐까지 가야지 저~ 끝까지~ 그래야 맛있다! 쭉쭉!" 새로운 것을 학습하였다! 이렇게 기본기를 습득하게 되면 자신과 맞는 담배를 찾는 단계로 넘어가게됩니다. 가장 인기 많던 4대장 담배별로 추구하는 컨셉이나 판매타겟에 따라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당시 친구들이 대부분 고스펙의 수입담배를 피울때 저는 다양한 종류를 탐닉했습니다. "이왕하는거 다양하게 경험해보자!" .. 2022. 1. 17. [금연이야기] 1. 금연을 결심하기까지 나의 흡연 히스토리 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생각했던.. "금연" 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저의 흡연 경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8년 가량 흡연하였고 군대를 다녀오기 이전 부터 흡연을 하였습니다. 왜 시작했을까? 생각해보면 당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연애 문제 그리고 친구들의 흡연 무엇보다 저의 몹쓸 호기심 덕분에 담배를 시작했습니다. (누구를 탓할게 아닙니다..!!) 사실 하지말라고 하면 더 궁금하고 무슨 맛인지 느껴보고 싶은게 사람 심리잖아요 "마! 그게 뭔데 쪽쪽 빨아삿노!!" "함 주바라" 하고 불을 붙인 처음 순간이 기억납니다. 텁텁하고, 화학적인 맛이고, 목에 넘기자 마자 바로 몸에서 콜록콜록 거부 반응이 옵니다. "아우씨! 이런거 왜 피우냐!" "담배를 피우면.. 한숨이 눈에 보이잖아.. 202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