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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이 뉴스

메타버스를 등에 업은 추억의 메신져들 - 시동만 거는 것인가?

by 꿀단팥빵 2022. 1. 26.


 

 

싸이월드에 대한 추억이 모두 많으실텐데요

저역시 싸이월드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한 추억이 돋네요

또 최근 놀면 뭐하니 같은 방송에서도 싸이월드 추억의 노래 부르기 같은 내용의 방송도

종종 나오면서 

 

싸이월드가 부활하는 것인가에 대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한 5년전 부터 싸이월드가 부활할 것이라는 말은 종종 흘러나오고 있었는데요??

 

저도 그런 기사를 많이 봤고, 그리고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이 이미 대형 SNS가 활발하게 

운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싸이월드가 

과거의 영광을 찾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최근 방송까지 타면서

시동을 걸었던 싸이월드 부활이

이번에도 시동만 걸고 말아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1.기사

 

출처:헤럴드경제

“한물간 싸이월드, 누가 쓰겠어요?” 추억의 ‘그들’, 반응이 왜이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6&aid=0001942594&rankingType=RANKING


2.요약

추억의 1세대 웹서비스들이 메타버스를 버무려 부활을 선언

싸이월드,버디버디, 챗봇 AI 심심이

 

 

그러나 이용자들은 생각보다 반응이 심심하다.

 

추억은 추억일뿐

단순히 메타버스에 올라탄다고 해서 도태된 서비스가 부활할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음

 

 

 

이와중에

'버디버디'는 가상자산 '위믹스'와 결합하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으로 재탄생 노리고 있음.

 

 

싸이월드는 2021년 부터 재오픈을 예고 했지만 경영진교체, 작업차질, 보안

등의 이유로 오픈이 지연됨.

 

메타버스에 의존하기 보다는 그들이 사라졌던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고

수많은 플랫폼 중 눈에 띄이기 위해서는 대중의 트렌드와 니즈를 잘 분석하라

 

 


 

정말 솔직히 말해서 

저도 지금은 SNS는 블로그만 하지만,

 

 

나 역시

이 서비스들이 나온다고 해서,

사용을 할까? 싶은 의구심이 먼저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30대~40대 들이야 이런 메신저들에

익숙하지만

최근의 10대~20대 친구들은 이미

카카오톡,인스타그램 과 같은

이미 좋은 메신저가 있고

 

 

그것들을 사용하는데 익숙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이길만한

 대중의 트랜드와 니즈를 잘 분석해야 된다는 소리인데

 

 

그 동안 현재의 메신저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또 기존의 사용자들의 과연 다시 그들을 위해 돌아갈까요??

 

지켜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억의 메신저들이

이벤트성이 아닌 정식 출시가 되면

 

메타버스를 어떤식으로 섞을지

기존의 강력한 적들을 무찌를

어떤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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