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인간이 많은 국가 그리고 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인적 문제 즉, 스케쥴관리, 업무 효율성, 모럴해저드 등 어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건 사고도 일으키지 않고 오로지 기획자가 원하는 의도대로 움직이는 아주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대중들에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는 가상인간들에 대해서 어떤사람은 이제 AI가 연예계 까지 진출하는거냐고 줄어드는 일자리를 걱정하기도 하고, 아직까지 사람의 몸에 얼굴만 합성하는 기술력에 비웃음을 날리기도 합니다.
사실 광고에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가상인간은 아직까지는 인간의 모습을 닮긴했지만 완벽하게 구현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을 봐도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가상인간이 광고를 넘어 음원시장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출처:이투데이-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기사
머니투데이
첫 번째 싱글 'WHO AM I' 티저 공개…매력적인 음색 드러내며 기대감"영원히 늙지 않는 22살" 가수의 등장에 K팝 시장이 들썩인다. 특급호텔 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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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광고에서 얼굴을 비치던
가상 인플루언서'로지(ROZY)'
가 2월 22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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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앨범 'WHO AM I' 발매 예정
22살인 나이에 맞추어 22일 발매.
◆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
MZ세대에서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만든 가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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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의 프로듀서였던
'바닐라맨' 이 프로듀싱
◆
향후 로지는 가수활동 외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콘텐츠에
등장 예정.
생각보다 빠르게 가상인간이 우리 생활에 이질감없이 들어오게 될거 같은데요.
이전에 1998년에 아담이라는 사이버인간도 가수로써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 있고, 현재 미국에서도 릴 미켈라라는 사이버 인간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상인간의 시장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뉴스투데이
아래는
로지의 SNS에 공개된 발매음원 티저 영상입니다
티저영상의 한소절만 들었을 때는 실제 아이돌 가수가 데뷔하는 만큼 공들인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가상인간 '오로지'의 인스타그램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놀랍고, 22일 이후 전체 음원이 공개되면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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