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명동을 지나쳤을 때, 상당히 놀라운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10년전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공간에 한 집 걸러 한집 공실. 너무나 많은 공실이 보였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과연 그 곳들이 다시 회복 될지 살짝 의문점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나가고, 이전에 비해서 더 부흥하는 상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주요 소비세대가 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흥 핫 플레이스는
어디일까요?
MZ세대
1980년대 초 ~2004년생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와 Z세대를 합한 말.
기사
서울경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뚝섬과 청담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상권 공실률은 0%를 기록했다. 반면 명동과 광화문 공실률은 각각 50.3%, 21.7%로 나타났다./알스퀘어오미크론 변이 공포에도 지난..
오미크론 공포에도 공실률 0%…'MZ 핫플'은 달랐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뚝섬과 청담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상권 공실률은 0%를 기록했다. 반면 명동과 광화문 공실률은 각각 50.3%, 21.7%로 나타났다./알스퀘어오미크론 변
www.sedaily.com
요약
◆
오미크론 공포에
명동, 광화문 등 전통 상권 공실률 상승
반면
성수, 청담 상권은 상권 활기 넘쳐
◆
지난 21년 4분기
광화문,남대문,명동,종로 공실률
11.2%로 전분기 보다 2.4% 상승
특히 명동은 공실률 50.3%
◆
반면, 성수 강남은 21년 4분기에
21년 3분기 보다 공실률이 3%~4% 하락
사실상 빈 상가가 없다는 말
◆
현재, 성수 강남은
엔터,패션 등 MZ세대가 원하는
산업이 집약되고
이와 동시에
복합 오피스로 성장하고 있음.

사실 기존 상권들
즉, 앞서 말한광화문,남대문,명동,종로
등에 방문하면 확실히 1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
요즘은 블로그 인스타나 사진들을 보면
성수동 맛집이나 까페에 대한 소개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보면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소비 장소가 어딘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해당 기사를 통해서
수치적으로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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