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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이 뉴스

MZ핫플 청담, 성수 오미크론 확산에도 공실률 0%에 가깝다?

by 꿀단팥빵 2022. 2. 17.

 

 

최근에 명동을 지나쳤을 때, 상당히 놀라운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10년전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공간에 한 집 걸러 한집 공실. 너무나 많은 공실이 보였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과연 그 곳들이 다시 회복 될지 살짝 의문점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나가고, 이전에 비해서 더 부흥하는 상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주요 소비세대가 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흥 핫 플레이스는

어디일까요?

 

MZ세대

1980년대 초 ~2004년생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와 Z세대를 합한 말.

 


기사

서울경제

 
오미크론 공포에도 공실률 0%…'MZ 핫플'은 달랐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뚝섬과 청담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상권 공실률은 0%를 기록했다. 반면 명동과 광화문 공실률은 각각 50.3%, 21.7%로 나타났다./알스퀘어오미크론 변이 공포에도 지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6DM90PC?OutLink=nstand

 

오미크론 공포에도 공실률 0%…'MZ 핫플'은 달랐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뚝섬과 청담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상권 공실률은 0%를 기록했다. 반면 명동과 광화문 공실률은 각각 50.3%, 21.7%로 나타났다./알스퀘어오미크론 변

www.sedaily.com

 

요약

 

오미크론 공포에

명동, 광화문 등 전통 상권 공실률 상승

반면

성수, 청담 상권은 상권 활기 넘쳐

 

 

지난 21년 4분기

광화문,남대문,명동,종로 공실률

11.2%로 전분기 보다 2.4% 상승

특히 명동은 공실률 50.3%

 

 

반면, 성수 강남은 21년 4분기에

21년 3분기 보다 공실률이 3%~4% 하락

사실상 빈 상가가 없다는 말

 

현재, 성수 강남은

엔터,패션 등 MZ세대가 원하는

산업이 집약되고

이와 동시에

복합 오피스로 성장하고 있음.

 


 

사실 기존 상권들

즉, 앞서 말한광화문,남대문,명동,종로

등에 방문하면 확실히 10년 전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블로그 인스타나 사진들을 보면

성수동 맛집이나 까페에 대한 소개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보면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소비 장소가 어딘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해당 기사를 통해서

수치적으로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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