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코로나 환자가
지속적으로 7천명대를 기록하면서
조만간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용히 다녀올만한
새벽까페를 찾아 떠났습니다.
[트윈트리]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33-8
영업시간: 11:00~02:00[연중무휴]
새벽2시까지 영업
도착!
외부인 주차시 30분당 2000원
트윈트리 고객은 2시간 무료입니다.
주차장이 3개나 되는거 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엄청나게
많을것 같습니다.
입구!
장미(?)가 그려져 있는 담벼락이 인상적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좌)텐트는 4인 이상 예약 가능(우)대형캐노피
상당히 큰
텐트와 대형캐노피가 있습니다.
텐트가 있는데 지나친다??
"당연히 캠핑텐트로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는
얼어죽을거같으니
안으로 간다!
호다닥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케이크과
트리 장식이 있습니다.
추운분들을 위해서
담요도 준비되어 있네요
음료 ,케이크, 샌드위치(실제 메뉴는 이보다 훨씬 많다)
저녁 10시쯤 도착한거 같은데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나 있어서
안쪽 구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늦은밤이라 아메리카노 말고 아이스티 를 마셨다.
요새 유일하게 즐겨보는
'나는 SOLO'
한편보고 나니 거의 모든 손님이
빠져있었습니다.
YES잼!
지금이다!
쫄보라
손님 있을 땐 못찍었던
내부를 이제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기 때문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
좌측의 통유리
를 통해 바깥으로도
나갈 수 있는데요
날이 좀 풀리면
리버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인 줄 알았더니,
메인 건물 외에도
별관이 있습니다.
별관은
한칸에 한 팀으로
프라이빗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오픈된 본관보다는
훨씬 편하게
얘기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퇴장하면서 얼룩말을 괴롭히고 있다
네
오늘은
경기도에 있는
트윈트리 까페 방문기
작성 해보았는데요
새벽까지 오픈하는 까페,
리버뷰로 물멍하고 싶은분
커피 한잔하고 산책하고 싶은분들은
트윈트리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참! 외부에서는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댕댕이도 올수 있다!
이상!
다음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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