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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방문기

콜링-샤로수길 갤러리 공연 까페

by 꿀단팥빵 2022. 1. 17.

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늦은시간

열려 있는 까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까페입니다.

(너무 맘에 들었어요!!ㅎㅎ)

[콜링]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110 B1

영업시간: 11:00~22:00

오후 10시까지 영업.

 

 

 

그런데! 사장님께서 종종 일찍닫으실때도

있으니 시간이 늦었으면

전화해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착! 지하매장이다!

사실 여기를 많이

지나쳤는데 그동안 몰랐다는 거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벽 갬성 오졌따리~

 

 

해서 입구로 들어서면~

 
 

공연도 했던 모양이다.

공연이 있을때 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콜링의 메뉴

 

카운터와 간식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고,

샌드위치 맛도 좋았습니다.

 

 
 

아이스티와 샌드위치를 시켰다!

마감시간이라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정말 쾌적하게 이용했는데요~

본격적으로 내부 안내드리겠습니다!!

 
 
 

카운터 옆 의자들 계단도 있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자리 배치가 잘되있어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앉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연에 필요한 악기들이 세팅 되어 있다.

그런데

액자 옆에 보시면 또 비밀에 공간이 있는데

발견하셨나요~??ㅎㅎ

 

메인 홀 외에도 숨겨진 방이 있다!

 

 

 
 
 

숨겨진 방의 모습!

까페를

실컷 구경하고

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니

시간이 후딱 갔네요~^^

그림 감상하는 척 해봅니다.

 

 


오늘은

낙성대 역 근처

샤로수 길에 있는

[콜링]이라는 까페에

방문해보았는데요.

 

 

 

공연보면서 커피 마실분

샤로수길에서 놀러가시는 분들

깔끔한 분위기의 까페 찾으시는분

[콜링]으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다음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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