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까페 [아모르미오]에 방문해보았는데요!

에서 400m정도 걸어야 한다
그전에 앞서,
생각난 김에
스타벅스 이야기를
잠깐 하고자 합니다.
스타벅스의
前ceo 하워드 슐츠는
1983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가정용품 전시회에 참석하였다가
이탈리아 까페 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OH~ Yes! Italia~ O Sole Mio~
당시,
스타벅스를 비롯한 미국의 커피문화는
로스팅된 커피를 봉지에 담아
마트처럼 파는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밀라노에서 경험한
커피샵은,
바라스타가
커피를 추출하면서
손님들과 안부를 묻고,
남녀노소 고객들은 각자 자리에 앉아
커피와 함께
이야기와 토론을 나누고
새로운 만남을 가지는,
"소통하는 커뮤니티"
를 형성하는 공간이였습니다.
여기서
큰 영감을 받은
그는
스타벅스를 떠나

이 영감 아님 ( source: yes24-비룡소 혹부리영감)
'일 지오날레'라는 이태리식
까페를 열어 시애틀에
매장을 세곳이나 성공시켰고,
이후 스타벅스에 다시
돌아온 그는
오늘날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의 까페를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고 모이는 장소로써)
전세계에
퍼뜨리기에 이르렀습니다.

TMI:스타벅스는 소설'모비딕'에 나오는 커피를 좋아하는 일등항해서 스타벅에서 따왔다.(인어는 고대 그리스 전설의 '바다사나이 꼬시는 사이렌'이다)
그런데
[아모르미오]까페는
다른 어떤 요소보다
당시의
하워드 슐츠가 생각했던 것처럼
"개방된 공간에서 소통"
이라는 키워드를 매장 디자인에
잘 녹여내고 싶었던 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그럼 GOGO!
[아모르미오]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2길 20 1층 아모르미오
영업시간: 08:00~21:00
20시 45분 라스트오더.


낙성대 5번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저 골목안쪽에서 좌회전 하면 된다



그리 크지 않은 까페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오픈 되어 있는 Bar 형식으로 로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바를
중심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둘러져 있습니다.
360도 이미지입니다.






주문대와 메뉴, 별도 원두도 파는 모양이다.
아메리카노는
다크와, 쥬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사이드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크로 선택하였다.
더~
구경해볼까요~??
뒤편에 공간이 더 있습니다.



의류 매장같은 느낌도 든다
360도 이미지입니다.



직원 휴게 공간은 빈티지한 장식품으로 꾸며놨다.
한바퀴 돌아서~
주문대 반대편
모습입니다




반대편에서 가지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주방과
테이블들이 뚫려 있기 때문에,
바쁠 때는
직원분들과 고객들이
빠르게 소통이 가능했고~
덜 바쁠때는
직원과 고객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쫄보라 사람 많은 쪽에 가지않고 뒤쪽에서 놀았다.

YES! 뒤쪽이 조명이 좋아서 사진 잘 나오는것 같다!
네!
오늘은
서울 낙성대역에 있는
[아모르미오] 라는
까페에 방문하였는데요.

오픈 주방이라서 신뢰가 가는 까페
빈티지스러운 소품이 잘꾸며진 까페
따뜻한느낌의 조명으로 사진 건질 수 있는 까페
에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아모르미오]를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탈리어 말로 아모르미오=내사랑 이라는 뜻이다.
추가로!
낙성대가 머신분들은
선릉역에도 2호점 있다고 하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디자인이 강남화 된 매장인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7길 11-12 1층
이상!
다음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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