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편에 이어 비트코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채굴한다"
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편에서
블록체인에
참여만 하면
다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NO!
인 것을 쉽게
맞추실수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는 걸까요???
예를 들어
블록체인 공간에
새로운
"정보블록"이 생성 되었다고
가정하였을 때
곧바로
참여한
모두에게 블록의
정보전달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때마다
해당 블록에
암호가 걸려있기 때문이죠!!
(단순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라서
해당 블록체인에 참여한
다수의 컴퓨터들이
새롭게 생성된 블록에 걸린
암호를 풀기위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정답을
맞추었을때!
정답을
맞춘 컴퓨터에게
"비트코인"
을 보상으로 주는 것이고,
그제서야
암호가 풀린 블록이
모든 컴퓨터로
공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컴퓨터로 블록의 암호를 풀어내고
보상(코인)을 받아내는 행위
를 광산업에 빗대어
"채굴한다."
라고 하는 것
입니다.
오호!
그럼 나도 집에 컴퓨터가 있으니
채굴을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는데요!
과연 할수 있을까요??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등장한
당시에는
가정용 컴퓨터로도
암호를 풀 수있을 수준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의 난이도는
.
.
.
.
.
처음 난이도의
무려
2조배
가까이
어려워 졌다고합니다.
당연히
훨씬 더 다수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진
컴퓨터와
그만한
전력 소모를 감당
할수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채굴 공장을
가진 전문 업체가
코인을
캘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사실상
일반인들은
메인급 가상화폐를
채굴하기 힘들다는거죠!
SOURCE: KOREA IT TIMES
그런데
근본적으로
사실
지금 비트코인으로
살수 있는 것도 딱히
많지 않은데
굳이나
이렇게
채굴을 하려할까?
그리고 왜 이렇게
코인가격은
비싼걸까?
라는 생각을 한번씩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 이유는
바로
2100만개로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의 희소성,
(2100만개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애초에 그렇게 설계되었습니다)
최초의 가상화폐라는 상징성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현재의 돈보다
가상화폐가 앞으로 실제 통화로
작동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
그리고
코인을 캐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한
채굴업체들과
코인 중개소의 상술도
일정 부분
섞여있을 수
있겠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한때 코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투자냐, 투기냐
왈가왈부 사회적
논란이 있었죠??
현재
시세하락으로
코인광풍에서
조금은 벗어난
지금,
과연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의
본래 취지에
맞게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
비트코인 투자는
새로운 화폐로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가치 투자인것인가?
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다음번에는
비트코인 마지막편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에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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