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인하면 돈 잃는다
vs
상상 이상의 돈을 딸 수있는 건 코인뿐이다.
이런 논란을 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갑론을박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비트코인, 가상화폐
이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배경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기술
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가상화폐입니다
그럼
블록체인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꿀단팥빵이
학구라는 친구에게
30만원을
급하게 빌리기로 하였습니다.
"급하게 쓸돈이 있는데
좀 빌려주면 안되겠냐??"
"알았어 5일 뒤에 갚아줘~"
5일 후
"야, 돈 안주냐?
"뭔 돈? 나 돈빌린 적없는데?
증거있냐?"
라고 해버리면
사실상
아무 공증할 만한 것이
없는
학구는
영락없이
30만원을
잃어버리고 말것입니다.
아싸! 30만원! 개이득!
그렇게
순식간에 꿀단팥빵에게
30만원을 뜯긴
학구는 이를갈면서
공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며칠 뒤
꿀단팥빵에게
학구가 사기치기 좋은
사기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여탱이라는 다른친구가
학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야, 돈 10만원만 빌려줘"
(ㅋㅋㅋ10마넌 개이득~!)
(신발사야지~)
"알았어.. 5일 뒤에 갚아줘~"
.
.
.
.
.
.
.
.
.
.
가! 아니라
ㅋㅋㅋ또속을줄 아냨ㅋㅋㅋ쉨기얔ㅋㅋㅋ
"빌려갈려면 여기
우리 가족들, 친구들
다 있는 단톡방에 빌리는거
사진찍어서 올린다음에
빌려가"
"아..어 ..(망했다)"
여탱은 학구에게
10만원을 뜯기 위해
함께 공증했던
단톡의 친구들은 매수하는데
성공했지만
학구의 가족들은
매수하는데 실패했고..
결국엔
10만원을 갚아야만
했답니다.
이렇게
블록체인 기술은
여탱이가 학구에게
'10만원을 빌림'
이라는
한 블럭을
단톡에 있는
모든 참여자(가족,친구)
에게 똑같이 공유해야지
거래가 진행되고
이렇게 모두에게 공유된
거래들을
체인처럼 연결하면
거래가 완료되는 기술
입니다.
쉽게 말해
블록체인에서는
거래가 발생할때 마다
그 거래가
참여자 모두에게 공유되어서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다
는 말입니다!
예시에서는
친구 가족 해봐야
몇십명이겠지만,
온라인에서
몇십만, 몇백만이
매번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면??
해킹이 절대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사실
이 블록체인 기술은
꽤나 오래전 부터 나온 개념인데요
이렇게 좋은 기술이
상용화가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데이터를
공증할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굳이 나랑 관련없는
저 거래에 참여해서
데이터를 공유해줘야할
이유가 있나??'
'블록체인에 참여해서
내가 얻을게 뭔데?'
즉, 거래 공증에
참여할
사람을 모으지 못해서
실현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던
방법이 드디어
나왔는데요!
별거 없습니다
바로
"인센티브를 준다"
는 것이죠.
이 블록체인에
참여하면 주는 인센티브가
바로
비트코인
이었던 것입니다.
이 렇게
개념만 존재하던
블록체인을
인센티브(비트코인)을
통해
사람들을 불러모아
실제로 실현한
최초의
가상화폐라는
상징성 덕분에
오늘날 우리에게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것입니다.
(실제로는 2천개가 넘는 가상화폐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그럼!
블록체인에
참여만하면
다 비트코인 받을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겁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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