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1일까지
1박2일간의 경주 여행기
를 적어볼까 하는데요~!!
첫날엔 정말 추웠습니다..!!

헉!
그래도
신나는 마음을
막을 순 없더라구요~^^

2021년 마지막 동이 튼다!


역시 휴게소에서 라면과 우동은 국룰이쥬?
서울에서
4시간 반정도
걸려서

경주의 황남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바로 대릉원으로 갔습니다.
1. 대릉원

대릉원의 가장 유명한 포토존



대릉원의 정문과 설명문
정문이
있지만!
말일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후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헛점을 노린다!

후문!


대인 1인 3000원!
이제
대릉원의
겨울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가다가 발견한
대숲과 돌담길도
나름 운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릉원에는
1시간 웨이팅도 한다는
인기 포토존이 있는데요
과연~
다른 장소보다
훨씬~~ 멋지더라구요.
초록초록한 계절에도
사진 남기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여기가 가장 멋지다
추가적으로
이 대릉원 안에는
천마총이 있습니다!!

천마도
천마총은
다들 학교다니실때
교과서에서
보신 사진이실텐데요~!
안에는
그리 크지 않은
박물관 형식으로 되어
천마도를 비롯한
여러 신라 장식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시간 정도
대릉원을둘러보고 나니
배가 너무나 고파졌는데요~

사전에
검색해본
황리단길 식당으로
GO GO!
2. 향화정

향화정은
꼬막무침비빔밥, 육회비빔밥, 파전
등이 주력인 식당입니다.
입구부터
상당히 멋지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비닐 하우스 안에 따뜻한 대기장소도 있다. .

거울 포토존! 확실히 인기가 좋다!


내부의 모습

메뉴판
육회가 넘
먹고 싶어서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요~!!


가격대비
반찬과 양은
부실하지만,

맛 있었습니다.
배랑 육회가 있는데
맛이 없을 수 없쥬??

나와서
밖을 보니
운세뽑기가 있었습니다.
관광 단지 내내
저런게 즐비했습니다.
최근에 황리단길 유행이겠거니
싶더라구요~!!

다시 출발이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
첨성대를 향한길에
참 고즈넉하고
멋진풍경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뒤통수에 거의 갖다 대도 꿈쩍도 안한다
3. 첨성대(경주역사유적지구)




경주역사유적지구와 입구 풍경
첨성대는
경주역사유적지구 안에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신라시대의
천문관측소입니다.


생각보다 거대해서
당시 축조기술
으로 생각해보면
대단한 유물임이
분명합니다!!



이쁜새도 있는데 굳이 풀벌레버스.? 하지만! 인상깊다!
꽤나
넓은 역사유적지구를
탐방하기 위한
전기 풀벌레 버스도 있어서
관람하기
편리한것 같습니다.
4. 계림원(경주역사유적지구)

계림원은
첨성대를 지나 근처에
있는 숲인데요
경주 김씨 시조
'김RG'
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장소 같았습니다.
만약에 여름밤에 오면
진짜 제대로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나무 같다. 꽤나 사이즈 크다.
5. 십원빵

역사 유적지구에서
걷고 나니
또
살살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그래서
유적지구 바로 앞에
있는 십원빵집에서
하나 먹기로 했습니다.!!





정말 추웠는데 내부는 더운 듯하다!
꽤나 장사가
잘되었는데요.
개당 3000원의
가격이었습니다~!
십원짜리 모양을한 풀빵(?)
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간식
입니다!

피자마냥 늘어난다.
갓 만들어서 그런지
치즈도 주~~~~욱 잘 늘어나고
맛있었습니다!!
매일
먹으면 좀 느끼하고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은
생각날거 같은
간식이었습니다!!
네!
오늘은
신년맞이
경주 1박2일 여행기의
1편!
출발->해지기 전까지
의 루트를 적어보았습니다.
다음편에서
경주의 멋진 야경
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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