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 모빌리티쇼]-로봇개 스팟

 

 

안녕하세요 꿀단팥빵입니다.

이번 11월 26일 '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매번 사용하던 모터쇼라는 이름에서,

이동수단이라는 더 큰 개념의 '모빌리티쇼'라고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탈것들과 머신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저는 특히 보스턴 다이나믹스社의

'스팟' 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팟'은 4족 보행 로봇 개로써

화학공장이나 원자력 등 사람이 투입되기

어려운 구역을 정비 점검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로봇이며,

이미 전세계의 수백개의 기업에서 실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와 같이 저렇게 멋진 로봇이 나오기까지

아래와 같이 웃긴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오래전에 저도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려 11년전 영상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탈바꿈하여,

상용화까지 되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가실 텐데요

조만간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 공공기관, 심지어 가정에 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8~9천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주고

구매할 개인은 흔치 않겠지만요~!!

 

 

 

 

 

어쨋든 우리나라의 현대차가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 하면서,

(뭔가 자랑스럽네요)

 

 

유튜브에서만 보던, 첨단 기술을

대한민국에서 제 눈으로 직접 보게 되어

가장 인상 깊었고 설렜던 것 같습니다.

 

 

 

2021 모빌리티쇼 '스팟' 시연

 

 

시연행사에서는 간단한 동작만 보여 주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나 동작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사실, 시연행사까지 할 정도면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스팟은 국내에서도 실전 투입이 되고 있으며

 

 

조만간 스마트폰이 익숙해진 것처럼

로봇들도 생각보다 더 빠르게

우리 생활에 녹아들 예정입니다.

 

 

NYPD의 스팟 -현재는 미운영

 

 

물론 스팟이 군사용이나 범죄에 사용되면

정말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것이기에

그런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사실, 저런게 쫒아오면 포기하고 죽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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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본

로봇개 '스팟'을 보고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언젠가

퍼스날 스팟이 대중화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이 드는 흥미로운 경험 이였습니다.

 

 

 

이상!

 

다음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